30대 직장인 열씨미입니다:)
오늘은 작년에 선물 받아서
올해도 자주 사용하고 있는 저의
디올 미스카로 미니백을 소개해볼게요!
생활 흠집이 겉으로 눈에 틔는 걸 좋아하지 않다 보니
밝은 컬러의 가방보다는 어두운 컬러를 선호했는데
크림색 가방이 은근 잘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크림색 가방 하나쯤은 꼭 소장하세요!
디올 Miss Caro 미니 백
가격: 430만원
소재 : 블랙 매끄로까나쥬 양가죽 소재
크기: 18 x 12 x 5.5cm (길이 x 높이 x 너비)
스트랩 길이: 117.5~128.5cm
스트랩의 드롭 길이: 50~55cm
가방 무게: 약 440g
컬러 : 총 7가지 - 자세히
제조 : 이탈리아
- 디테일 -
CD 트위스트 잠금장치
메인 수납공간 2개
지퍼 수납공간 1개
카드 슬롯 3개
외부 패치 포켓 1개
조절 가능한 골드 피니시 메탈 체인과
가죽 인서트 톤온톤 에나멜 CD 링크
미스 카로 미니 백은
2023 가을 시즌에 디올 카로(Caro)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인 모던함과 우아함을 강조한
디올의 미니 백인데 일단 가격이 500만원대 이하라서
500만원대 이하로 명품을 구매할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재가 스티칭과 퀼트가 있는 디자인이라
스크래치나 흡집에 상대적으로 강하더라구요!
매끈한 느낌의 소가죽은 생활흡집이나
스크래치에 약하다보니
한두번만 가방을 사용해도
가방이 흡집으로 가득해질 수 있어서
사용이 부담스러운데..
이 가방은 그렇지 않아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저는 가방을 조심스럽게 사용하는 편이 아닌데
아직까지 크게 눈에 띄는 생활 흠집이나
스크래치가 없어서 이 가방에 만족합니다😍
매끄로까나쥬 스티칭의
유니크한 퀼트-이펙트가 돋보이는
양가죽 소재는 좀 다르네?
디올 미스 카로 미니백은
은근히 수납이 잘 돼요
사실 미니 백에 수납까지 기대를 하지 않는데
생각보다 포켓도 많고, 수납력도 좋아요!
'나는 수납력 괜찮은 미니백 갖구 싶어'
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이 가방 좋아하실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제가 고른 색상은 화이트 계열이라..
정확히 말하면 "라떼' 컬러라서 쉽게 오염되거나
이염될까봐 걱정이 되기는 해요!
그리고, 살짝 클래식 라인은 아니기 때문에
언젠가는 촌스러워질 수도 있는 가방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다른 컬러도 6가지나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한 번 살펴보세요오!
베이지 톤온톤 무드로 옷을 입고,
디올 미스 카로 미니 백 라떼 컬러
가방으로 코디를 해보았어요!
베이지 톤온톤 무드로 옷을 입고
크림색 디올 미니백을 들었더니
너무 찰떡이었습니다!
기분이 참 좋은 하루 였던 기억이 나네요!
가죽과 같은 색의 톤온톤 에나멜 체인 링크와
골드 피니시 메탈 체인 링크가 번갈아 나타나는
길이 조절 가능한 체인 숄더 스트랩이
단조로울 수도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어서 예쁘더라고요.
디올 미니 백 중에 손목에 걸치거나,
손으로 들고 다녀야 하는 미니 백은
저는 조금 불편해하는 편인데..
체인 스트랩 길이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핸드백, 숄더백, 크로스백으로 활용하기 좋아서
실용성이 좋은 명품 미니 백입니다 :)
올해도 깨끗하게 사용해서
내년에도 열씨미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디올 미니 백을
소개해보았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가방이다 보니
의도치 않게 말이 길어져서 포스팅이
매우 길어졌네요 하핫! ^^;;
명품은 비싸기도 하고,
한 번 사면 오래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구매가 고민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요.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만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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